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책벌레의 하극상) (문단 편집) ==== 귀족 가족 ==== 진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귀족의 삶을 받아들이고 만난 가족. 설정상 친가족인 링크베르크 가, 입양된 가문인 영주 일족까지 다 합쳐도 로제마인이 원래 평민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녀가 환생자인 것도 알고 있는 페르디난드, 칼스테드, 질베스타 일명 보호자 3인방과 페르디난드의 심복인 에크하르트, 칼스테드의 제1부인인 엘비라 뿐이다. 질베스타에게 입양되며 후술될 페르디난드 역시 그녀의 숙부가 되긴 했지만 양녀다 보니 친척관계는 거의 부각되지 않는다. 부모도 형제도 상당히 많아졌고 이들 대부분과 신뢰관계를 쌓고 잘 지내긴 했지만 의지하고 가족애를 느끼는 대상은 후견인인 페르디난드 뿐이다. 칼스테드, 질베스타를 그들을 자신을 지켜주기도 하고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는 문으로 비유하며 부친, 양부로서 의지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이쪽은 먼 친척 어른 혹은 친한 삼촌 정도의 느낌이다. 엘비라 역시 비밀의 방에서 함께 비밀을 얘기하기 전까지는 리카르다와 함께 생필품이자 따스한 난로에 비유하면서도 너무 가까이 가면 화상을 입을 것이라 경계했으며, 그 이상으로 접점이 훨씬 적은 플로렌치아와도 신뢰와 호감과는 별개로 의지하는 편은 아니다. 설정상 친가 쪽 형제로는 오빠 에크하르트, 렘프레히트, 코르넬리우스와 이복동생인 니콜라우스가 있다. 에크하르트는 사실상 가족이라기보단 페르디난드의 최측근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며, 로제마인 역시 그에게 가족애를 느끼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딱히 서운할 것 없이 잘 지내고 있다. 렘프레히트 역시 함께하는 시간은 짧지만 그녀를 여동생으로 받아들이고 주인인 빌프리트가 교육을 받고 귀족으로서도 구원받을 수 있었으며 아내인 아우렐리아에게도 도움을 줬기 때문에 사이는 좋다. 호위기사이기도 한 코르넬리우스는 첫 만남부터 작품 끝 시점까지 그녀가 아버지의 3부인이었던 로제마리의 친딸인 줄 알고 있으며 그 때문에 처음엔 경기할 정도로 거부감을 느꼈지만, 로제마인의 상상 이상의 허약함에 충격을 받아 보호 의식을 느끼고 차차 그녀의 성품, 레시피(...) 등을 접하고 그녀를 주인으로서도 여동생으로서도 상당히 아끼게 된다. 영주 일족으로서의 형제는 사실 1살 동생이지만 오빠가 된 빌프리트와 여동생 샤를로테와 헨리에테, 남동생 멜키오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